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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식사조절, 운동 및 행동조절을 함께 하는 것이 비만의 치료 및 예방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비만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비만 치료 전 식이나 운동에 대한 심리적인 영향 및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비만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식사는 에너지 섭취량은 줄이면서 필수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순 금식보다는 세 끼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식사량, 간식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감량 및 관리를 위한 유산소 운동은 주 5회 이상이 권고되며, 근력운동은 각 대근육군을 운동 부위가 최소한 48시간 이내 중복되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주 2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운동 또한 운동 경험, 운동 전 건강상태평가를 통해 맞춤 운동으로 운동효과를 높이고 장기간의 운동 실천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의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3~6개월 이상의 비약물적 치료를 시도하였음에도 10% 이상의 체중감소가 없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비만은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비만 자체 뿐 아니라 발생 가능한 동반질환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 또한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클리닉

비만 클리닉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비만 클리닉에서는 쉽게 체중을 빼는 시술에 의존하지 않고,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비만전문의와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팀을 이루어서 체계적인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라이프스타일코칭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으나 그 지식이 올바른 것인지 미처 알지 못하거나,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라이프스타일 코칭클리닉에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을 함께 찾아 나아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개인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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